<인사이트> MCP 활용 사례 1탄: AI 에이전트, MCP로 ‘나만의 스마트 비서’가 되다

🧑‍💻 요약 Model Context Protocol(MCP)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와 직접 연동되는 방식과, 이를 KakaoCloud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유튜브 채널 분석, 뉴스 브리핑 등 개인화된 AI 자동화 도구를 구축할 수 있는 실제 활용 사례를 제시합니다.안녕하세요! 카카오클라우드입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관심이 많은 여러분을 위해, 최근 가장 핫한 AI 에이전트 기술인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클로드'나 'ChatGPT' 같은 AI 에이전트와 단순히 대화만 하는 데 그치고 있는데요. MCP를 활용하면 AI 에이전트를 '나만의 스마트 비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MCP가 뭔가요?[M..

<상품 소개> 카카오클라우드 하이브리드 GPUaaS, 소유와 구독의 아름다운 균형

안녕하세요, 카카오클라우드입니다.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고, AI 스피커에 말을 걸 때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수많은 데이터가 춤추고 있죠. 이 모든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GPU(Graphics Processing Unit)입니다. 원래는 게임 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복잡한 인공지능 연산을 감당하는 '디지털 시대의 연금술사'로 불립니다. 그러나 이 연금술사의 힘을 빌리는 일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1. 디지털 시대의 연금술 : GPU와 클라우드의 만남 GPU라는 연금술사의 힘을 빌리는 방법은 전통적인 온프레미스(On-Premise, 구축형 GPU) 와 유연한 GPUaaS(GPU as a Service)가 전부였습니다. ..

<인사이트> 2030, 초지능 AI 논쟁 : 위협인가 도약인가

🧑‍💻 요약 초지능 AI 시대로 향해감에 따라 모델 정렬(Alignment), 안전성 검증(Safety), 시스템 오작동 등 기술적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비해 데이터 신뢰성 확보·자동화된 MLOps 운영 체계·고신뢰 클라우드 인프라를 갖춘 전략이 필수입니다. 최근 전 오픈AI 연구원이자 ‘AI 퓨처스 프로젝트’ 설립자인 대니얼 코코타일로가 “2030년이면 초지능 AI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예측을 발표하며 AI 업계와 사회 전반에서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단순한 공상과학적 상상이 아니라, 현재의 AI 발전 속도가 비약적으로 급증하면서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 지적·물리적 활동을 대체하고 자율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배경에 있습니다.가상 개발자에서 ‘초지..

💃🕺 바이브 코딩 세미나 후기: AI와 함께하는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카오클라우드입니다.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바로 AI 기반 개발 패러다임이죠.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넘어, AI가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주도하는 새로운 방식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카카오의 AI Native 전문가인 Benedict를 모시고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세미나를 진행했답니다. 👏👏 이번 세미나는 AI와 협업하는 개발 방식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개발자뿐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구성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세미나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가졌어요. 🙌🙌 특히 실제 현장에서 진행된 흥미로운 실험 사례들을 들으면서, AI가 개발..

✨ 오픈인프라데이즈 코리아 2025 후기

안녕하세요, 카카오 클라우드입니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8월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에 참가했습니다. 행사장은 다양한 기업과 개발자, 학생분들이 모여 최신 오픈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이야기를 나누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오픈인프라데이즈 코리아'는?오픈인프라데이즈는 오픈스택을 비롯한 다양한 오픈 인프라 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장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 열기에 호응하고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홍보 부스와 인재영입존, 그리고 세션 발표까지 준비해 풍성한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 홍보 부스에서는 어떤 일이? 카카오클라우드 부스에서는 고객, 개발자, 학생, 옆 홍보부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케이드’(kade.lee), 글로벌 오픈소스 Cortex 메인테이너로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만든 코드가 전 세계 개발자들이 참고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반영되는 순간”을 꿈꿉니다.카카오클라우드의 엔지니어 케이드(Kade)가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Cortex의 정식 메인테이너로 선정됐다는 소식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메인테이너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역할을 넘어,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생태계 운영까지 함께 고민하고 조율하는 리더의 자리입니다. 수많은 개발자와 협력·조율해야 하는 만큼, 뛰어난 기술 역량과 꾸준한 신뢰가 필수적입니다. 케이드의 여정은 한 회사와 개발자 개인의 성취를 넘어, 카카오클라우드가 오픈소스 생태계 안에서 어떤 성장 루프를 만들어내는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