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추진하는 ‘SaaS 개발 지원 사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로 카카오클라우드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aaS 기업 육성을 목표로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고, 그 일환으로 산하 기관인 NIPA는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을, NIA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링크)’은 SaaS 중심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국내 다양한 유망 SaaS 기업을 발굴해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9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하는데요. 카카오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서 수요 기업에게 최대 700만 원 상당의 클라우드 인프라 크레딧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과 협력해 무상으로 SaaS 최적화를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설계 컨설팅, 클라우드 구성 및 설계 컨설팅, 클라우드 환경 관리, SaaS 서비스 운영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를 비롯해 SaaS 솔루션을 카카오클라우드의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파트너 대상 분기별 정기 교육과 최종 수요 기업 대상 교육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카카오클라우드는 올해 지원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인프라 구성 환경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무상으로 추가 제공하며,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지원 및 카카오클라우드 정기 교육의 무상 혜택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한편, NIA의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링크)'은 공공 SaaS 트랙과 교육 SaaS 트랙으로 나눠 진행되는데요. ‘공공SaaS트랙’은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속한 보급・확산・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4월 2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하며, ‘교육SaaS트랙’은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으로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교육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3월 29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합니다.
카카오클라우드는 이번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MSP)인 엠티데이타와 함께 수요 기업에게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과 SaaS 최적화를 위한 MSA 설계 컨설팅, 클라우드 구성 및 아키텍처 컨설팅, CSAP 평가와 마켓플레이스 등록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 역시 지원 사업 종료 이후에도 인프라 구성 환경에 따라 추가 크레딧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클라우드 이재한 사업부문장은 “이번 NIA와 NIPA의 SaaS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MSA 관련 수준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수요 기업과 협력해 SaaS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카카오클라우드는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국내 SaaS 고도화와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aaS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아래 도입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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