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2025년 정보화·사이버 보안 협의회 워크숍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극복 경험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예산과 업무 중요도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모델 및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는 특별한 열기가 감돌았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정보화 기획 담당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2025년 정보화·사이버 보안 협의회 워크숍'이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워크숖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태 여파로 어느 때보다 DR(재해복구) 및 BCP(업무연속성계획)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심이 뜨거운 시점에 열려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공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 분들의 깊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제시한 명쾌한 해법과 뜨거웠던 현장의 반응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1. [Tech Session] 위기를 기회로, 카카오의 경험이 공공의 자산이 되다

이번 워크숍에서 가장 주목받은 시간은 단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발표 세션이었습니다. 최근 공공기관 담당자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발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테크세일즈팀의 기술전문가 ‘쉬림프(shrimp)’가 맡아, 복잡한 기술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풀어주셨습니다.
💡 "이론이 아닌, 실전 경험을 공유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가 과거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라는 아픈 경험을 딛고, 어떻게 더 단단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그 '극복과 진화의 과정'을 참여자들과 공유했습니다.
- Pain Point 분석 : 과거 장애 대응 시 겪었던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의존성, 플랫폼 이중화 미비점 등을 솔직하게 회고하며 담당자 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 다중화의 완성 : 현재 카카오클라우드는 대형 데이터센터 3곳 이상의 다중화(Multi-AZ)와 고대역 네트워크 링(Ring) 구성을 통해 어떤 재해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아키텍처를 완성했음을 증명했습니다.

📈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DR 모델 제시
특히, 예산과 중요도에 따라 고민이 많은 담당자들을 위해 4가지 DR 유형(Active-Active, Warm Standby, Pilot Light, Backup & Restore)을 명확히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순히 '좋다'가 아니라, 우리 기관의 업무 등급(1~4등급)에 맞춰 어떤 RTO/RPO 목표를 설정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DR을 구축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2. [Booth Sketch] 딱딱한 워크숍에 '노란 물결'이 일다
세션장 밖에서는 카카오클라우드의 노란색 브랜드 컬러가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홍보 부스는 행사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 품절 대란 굿즈! 카카오프렌즈 2026 캘린더 & 몰스킨 노트
부스에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다가올 새해를 위한 '2026년 카카오프렌즈 탁상달력'과 업무 효율을 높여줄 '몰스킨 고급 노트'였습니다.
준비한 수량이 순식간에 동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딱딱할 수 있는 워크숍 현장에서 카카오프렌즈 춘식이가 주는 친근함이 담당자들의 발걸음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단순히 굿즈만 인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부스를 방문한 담당자분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DR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니즈를 남겨주셨습니다. (설문 결과가 궁금하다면?! <인사이트> 공공 정보화 담당자 58명에게 물었습니다: "DR 구축, 무엇이 가장 어려운가요?에서 어디서도 얻지 못한 인사이트를 직접 확인하세요!!! )

3. [Success Story]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사례로 증명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이날 부스에서 굿즈만큼이나 빠르게 소진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형정원) 고객사례'자료 였습니다.
형정원은 이번 워크숍에 함께 참여한 주요 고객사이기도 합니다. 많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전환(Lift & Shift)을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로의 고도화를 고민하고 있는 지금, 형정원의 성공적인 전환 사례는 담당자들에게 '살아있는 매뉴얼'과 같았습니다.
"같은 출연연 입장에서 형정원의 사례는 매우 현실적이고 적용 가능한 벤치마킹 대상입니다.", "카카오클라우드가 공공 분야 레퍼런스가 탄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형정원 사례를 통해 단순한 인프라 제공을 넘어, 기관의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언제나 지속가능한 공공시스템, 카카오클라우드가 함께합니다
워크숍을 통해 확인한 것은 명확했습니다. '재해복구(DR)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공공기관 담당자분들은 '합리적 비용을 갖춘 신뢰할 수 있고 기술력이 검증된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체적인 재해복구 노하우와 카카오클라우드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정보 자산을 가장 안전하게 지키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기관에 딱 맞는 DR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고민이신가요? 카카오클라우드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가장 현실적이고 최적의 솔루션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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